한비자의 처세훈 (웅비의 결단학)/상황판단의 지혜
[한비자]3-0 상황판단의 지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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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3. 15. 2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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夫有材而無勢, 雖賢不能制不肖.
故立尺材于高山之上, 則臨千切之溪.
材非長也 位高也. (功名)
무릇 재능이 있고 현명하더라도 그럴 수 있는 상황(狀況)이 아니면 어리석음을 제어할 수 없다. 그러므로 한 자(1尺)의 나무토막은 높은 산 꼭대기에 세워 놓아도 멀리 천 길의 골짜기를 내려다볼 수 있다. 그러나 나무토막이 길기 때문이 아니다. 그 위치한 곳이 높기 때문이다.
출처: 웅비의 결단학, 월간 엔터프라이즈, 1986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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